2탄이 조금 늦어졌네요 으악
요즘 바쁜 관계로... :( 드디어 업로드하는 2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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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퀸시마켓에서 우버는 잘잡히니까 ㅎㅎ
렌트는 따로 하지 않았고
좋은 퀄리티에 적당한 가격으로 숙소 예약하려고 애썼는데
역시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지 ~ 후후
도심을 조금 벗어나니 괜찮은 곳이 있었다 ><
매우 x 1000000 만족스럽고 마음에 들었던 곳
위치 ↓ ↓ ↓
https://maps.app.goo.gl/cs1a6VG499UfKZXb7
관광하는 곳(퀸시마켓) 과는 조금 거리가 있긴했지만
주변에 마트도 있어서 야식거리 사러가기도 편했고 ㅎㅎ
일단은 주변이 깔끔하고 안전한 분위기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먹었던 근처 포케집도 꿀맛 ♪
와 이거는 진짜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른 곳에서도 도전해봤는데 여기서 먹었던 만큼의 신선함과 푸짐함은 ♥
저만큼 들어가는데 김이 찢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기술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J3VqxBtsG9VUMq828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 채우고 크루즈 투어하러 출발 !
보스톤 크루즈 투어
Duck Tour 라고 지상에서 시내 투어를 하고
배로 바뀌어서 수상 투어도 가능한 게 있긴한데
시내에서는 그냥 걸으면서 천천히 구경하길 선호하기에 크루즈 투어 Only
성향에 따라 원하시는 투어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날씨가 은근 더웠어서 커피 엄청 마셨더니
사진에는 빈 컵만 잔뜩 보이더라구요? ㅎㅎ
하하
크루즈 투어는 시내 전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눈이 확실히 즐거웠던 ♥
선글라스가 필수였던 날씨였는데
예쁜 자연의 색감을 눈에 담고 싶어서 그냥 안쓰고 다녔어요 히힣
하버드 대학교
부지런히 움직여서 얼른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도 봐야지 ~ !
보스톤 하면 아이비리그 탐방도 빠질 수가 없죠 ><
하버드 스토어에서 하버드 후드티 바아로 사서 ㅋㅋㅋ
입고 도서관에서 사진 찍기 !-!
후드티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여행 다녀와서도 여기저기 자주 입게 되는 데일리 아이템이 된 거 같은 느낌
스토어도 한 군데가 아니라서 다 돌아봤는데
큰 곳, 작은 곳 - 판매하는 굿즈들은 거의 비슷비슷
제일 큰 스토어는 여기 !
https://maps.app.goo.gl/k33pGuRHLvAZmr8V9
하버드 캠퍼스는 정말... 크긴 크다.....
미국에서 매번 느끼지만 건물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야할까?
뭐라 형용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눈이 항상 즐겁다 ><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앉아서 수다도 떨고
그러다가 근처로 나와서 식당을 찾아다녔는데
너어무 배가 고픈 관계로 그냥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 곳으로 돌진 !
근데 의외의 성공이랄까 ㅎㅎ
우리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일식 !!
호다닥 헤치우고 집가려는데... 너무너무 아쉬웠지 ㅜㅜㅜㅜㅜ
편하고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라 더 힐링 할 수 있었던 -
나중에 또 만나 보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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