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일상 & 여행

여행 후기

[Olando 올랜도 3탄] 워터파크 & 디즈니 스프링스

아롱도롱 2024. 11. 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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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올랜도)에서의 2번째 날 !
 
일어나자 마자
~ 숙소 뷰 감상타임 ~

 

 
준비 호다다다닥 하고 나와서 아주 따땃한 날씨 느끼며 
씨월드로 고고
 
아! 혹시 모르실까봐 -
저희 디스커버리 코브 패키지 상품이라 무료로 입장했어요 ><
프리패스 완전가능
 
아 그리고 검색해보기로는 우리가 가려는 곳 모두 무료주차가 안되기에 
Discovery Cove에 파킹 후 걸어갔다 
충분히 걸어갈 수 있어요~! 
길 가다가 이런 새 만날 확률 10000000%

 
 
 
 

Sea World 씨월드

 
https://maps.app.goo.gl/9bGTM7PJn7DJ5vPD6

SeaWorld 올랜도 · 7007 Sea World Dr, Orlando, FL 32821 미국

★★★★☆ · 테마파크

www.google.com

 
 
씨월드 입장! 
역시 어마어마한 크기... 사람들도 호달달... 워워 그만 치여...
 
 
 

 
 
 
여기서 유명한 돌고래& 범고래 쇼!
 
처음엔 돌고래쇼는 뭐~~ 이러고 갔는데
진짜 의외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 
돌고래들이 얼마나 기특하고 귀여운지 ㅎㅅㅎ
 
저기 바로 앞좌석은 거의 뭐 폭포 수준으로 물을 맞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해요 크크 (우비는 필수)
 
자리 상관없이 다 재밌는거 같아요 ><
기둥있는 쪽 제외. 시야가 많이 가려서 ㅡㅡ^
 
 
 
 
 
 
 
운좋게 돌고래쇼 보자마자
옆집가서 범고래쇼도 관람 완료 ♬
 
다 보고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니기로~
 
 

 

 
아마존의 인어공주/행운의 상징인

매너티!!! 

드디어 만났다!! 꺄아아아ㅏ
괜시리 하루동안 기분이 좋았던ㅎㅎ
 

 
 

요로코롬 돌고래 끼부림도 당하?는걸 마지막으로
씨월드 투어는 끝  
 
수영하러 아쿠아티카로 돌진!
했지만...
여기서는 놀이기구 타느라 사진이 많이 없는 관계로 패스 ㅎㅎ
사람도 없어서 미친듯이 타느라 완전 방전된 나의 체력...
결국 차 안에서 한 두시간 자고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세 곳 모두 다 근방이라 매우 편-안
운전해서는 10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Disney Springs 디즈니 스프링스

 
 
디즈니 월드는 못갔지만, 
디즈니 몰은 갔다!!!
이 곳은 바로바로 / Disney Springs /
 
https://maps.app.goo.gl/dxKyzm5sWAD8186g9

Disney Springs · 미국 32830 플로리다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

미국 32830 플로리다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

www.google.com

 
 
플로리다에서 보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
신기하고 행복했다 ㅎㅎㅎ
인조 눈도 뿌려주며 상상의 동화 속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분위기랄까 
 

 
짜잔 - 
보기만해도 행복해지지 않나요 여러분? ♥ 
 
신난 강아지 마냥 여기저기 뛰놀다가
당 떨어져서 찾은 도넛가게
아직도 생각나..... 너무 맛있었어 .......
도넛이 엄청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완전 강추!!
 

 
도넛사진이 왜 없냐구요? 
하하 제가 냅다 먹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먹고나서 급하게 찍은 가게 외관 *^^*
 
 
 
저녁도 역시나 스테이크 먹으러 갔고,
주변에 마침 자그마한 놀이공원 같은 게 있어서
구경하러 갔다가 엄청난걸 봐버렸다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하늘그네의 조합
이 엄청난 스케일과 타자마자 살려달라고 할 거 같은 무서움이
담기지 않은 느낌이지만 어후 전 못타요;;
 
 

 
여기 주변에 시간이 없어서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오는걸로 ~ ! 
 
그럼 여기서 플로리다(올랜도) 여행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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