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The Breakers를 구경하고나서 배가고파진 관계로.. 이른 저녁을 먹기로한 우리 (4시반) ㅋㅋ 미리 찾아둔 파스타 맛집으로 달려가기로했지만 !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기를 기다려야해서 주변에 좀 더 돌아다니다가 갔어야했다ㅜㅜ....혹시나해서 찾아본 Too good to go 를 켰는데, 아주 적당한 베이커리가 있는것이 아닌가...! 평점도 매우 좋고 가성비는 말해뭐해 ~ 카페 분위기도 좋았다한적한 동네에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픽업하려는데 엄청 많이 싸주셔서 놀랬다....감사합니다ㅜㅜ 단돈 4불에 이렇게 많은 빵을 주시고......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당근케이크, 레몬크림 머핀으로 ♥남자친구 왈 레몬맛 빵들은 비주류여서 많이 남은거다 후;; 그럴리가 없는데 여튼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