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일상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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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일랜드 2

[미국일상] 로드아일랜드 파스타 맛집 추천

신나게 The Breakers를 구경하고나서 배가고파진 관계로.. 이른 저녁을 먹기로한 우리 (4시반) ㅋㅋ 미리 찾아둔 파스타 맛집으로 달려가기로했지만 !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기를 기다려야해서 주변에 좀 더 돌아다니다가 갔어야했다ㅜㅜ....혹시나해서 찾아본 Too good to go 를 켰는데, 아주 적당한 베이커리가 있는것이 아닌가...! 평점도 매우 좋고 가성비는 말해뭐해 ~ 카페 분위기도 좋았다한적한 동네에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픽업하려는데 엄청 많이 싸주셔서 놀랬다....감사합니다ㅜㅜ 단돈 4불에 이렇게 많은 빵을 주시고......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당근케이크, 레몬크림 머핀으로 ♥남자친구 왈 레몬맛 빵들은 비주류여서 많이 남은거다 후;; 그럴리가 없는데 여튼 난 ..

미국라이프 2024.12.09

[미국일상] 로드아일랜드 The Breakers 대저택 관람 후기

일에 지쳐있는 요즘... 괜히 의욕도 사라지고...약해진 면역력 + 멘탈 콜라보로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3일 내내 누워있었다 ㅜ.ㅜ 상태도 호전이 잘 안되는 듯 싶어서나이퀼 먹으면서 하루종일 잠만 잤더니 금방 살아나긴했는데진짜 나이퀼 효과가 미친거같달까 ㅋㅋㅋㅋ알코올도 함량이 되어있어서, 괜히 약 먹고 나면 취한 기분도 들고다음 날에는 잠에 갇혀버린 느낌이 들 정도로 온 몸이 무거워지기도 하고... 엇 장점인가 ㅎㅅㅎ 여튼 ! 리프레시가 필요한듯한 시기인거 같아생일 기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이번 여행지는 한산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골랐다 후보로 몬탁이나 뉴저지 근교로 다녀오려고 했는데로드아일랜드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호호근데 다들 여기를 왜 여행 가냐고..

여행 후기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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