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가..쉬는 날에 매일 놀러 나갔던 과거와는 달리 ㅋ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휴일을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의 행복한 기념일을 위해 큰맘 먹고 나간 뉴욕!!이번에는 어떤 식당을 갈 지 고민하다가예전부터 궁금했던 Smith&Wollensky 를 가기로 했다 평일이라 딱히 예약은 필요하지 않았는데 (주말 피크타임은 필수) 이번에 새로 만든 카드 혜택 사용할겸 Resy를 이용해서 예약을 미리 했다원래 생각했던 곳이 아닌 'Wollensky Grill' 이라고 나와있어서찾아봤는데 바로 옆에 있길래 뭐지...? 이름이 두 갠가...? 하고 그냥 예약 ㅋㅋ 천천히 일어나서 운동하고~ 여유롭게 움직였더니늦어버렸다....................부랴부랴 도착했는데 별 신경도 안써서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