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상] 힐링 여행지 Botanical Garden 후기

 오늘 가져온 내용은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즐거워 지는 곳이랄까 ♥
 
꽃이 피고 날이 화창한 화창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꼭 다시 가고싶게 만드는 이 곳 !  
 
 

New York Botanical Garden 

 
 
 
https://maps.app.goo.gl/5B2g55ec9kg8NRbY7

뉴욕 보태니컬 가든 · 2900 Southern Blvd, Bronx, NY 10458 미국

 

상상 그 이상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식물원입니다 ><

한국에서는 식물원을 가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생각보다 여기서는 식물원을 찾아서 가게 되더라구요 

남다른 스케일 + 미세먼지 없는 쨍한 날씨의 조합때문인가 
 
 
 
티켓은 아래 사진처럼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성인 $35 인데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거예요 정말 ... 강력추천 ㅜ,ㅜ

 

 
미국 학생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뉴욕 거주지 증명이 가능하다면 할인이 가능하니
놓치지말고 할인 받고 들어가시기를 >< 

여기 말고도 다른 곳도 은근히 뉴욕시민 할인이나 학생할인 이런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Language School 에서 주는 학생증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모르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난 해당 사항이 없어서 ㅎㅎ 아쉬워...
 
 
 
일단 크기가 엄 ~~~~~~ 청 커서 구경할 위치 잘 정해서 가는 거 추천 ! 
안그럼 다 못 둘러 볼 수도 있어요 - 
천천히 즐기다 와도 괜찮지만 아쉬우니 >< 

 

저도 사실 갔다가... 어디가지 막 이러면서 돌아다니면서 

다음에 혹시 또 오게되면 정해야겠다 싶었어요 ㅋㅋㅋㅋ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커서 당황했었다는 ㅎㅎ.....

계획을 안짠 김에 그냥 막 돌아다녔지만 ! 
 
 

 
 
 

생각없이 막 걸어다닌 나는 ㅎㅎ 길을 잃어버릴뻔 하기도 했지만
여기에 한참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다ㅎㅎㅎㅎ
 
유럽풍 느낌의 아주 멋지고 예쁜 건물과 자연의 조합 ♥ 
날씨까지 쨍하고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막 찍어도 잘 나오는데 ㅎㅎ 역시 자연광이 최고
 
 

 
 
 

다시봐도 역시 힐링이 되는 이 곳 ♪
자연이 주는 편안함이 참 좋아 >< 

 

여기서는 특히나 더 자연을 즐기고 눈에 담을 수 있는 환경이라

미국와서 피크닉의 매력에 빠져버렸달까 ★ 

 
 

 
 
 
 

햇빛이 진짜 뜨거워서 덥긴했는데
어떻게든 사진에 담아보겠다고 ㅋㅋㅋ 발버둥치는 나 ㅋㅋㅋ 

 

여름 날씨에다가 그늘도 많이 없어서 좀 덥긴했어요...

가능하다면 양산이나 우산 들고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ㅎㅅㅎ  
 
 

 

 
 
 
 

이렇게 꽃사진 막 찍고 있는데
사진첩에 꽃 사진이 많이 생길 수록 늙은거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하하하
진짠가 ㅡ,ㅡ  

 

여하튼 꽃 사진 엄청 찍고왔어요 ㅋㅋㅋㅋ

 

 
 
 

 
 
 
 
 

자연이 주는 색감은 아무리봐도 너무 예쁘잖아 ♥
어떻게해도 인간이 인위적으로는 만들 수 없는 색이지 않을까 - 

 
 

 
 
 
 

히히 꽃무늬 옷입고 
꽃구경 아주 재밌게 하고 왔구만 ~ 

 

내부에 식당이랑 카페도 같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출출하면 바로 갈 수도 있어요 

가격은.... ㅎㅎ 싸진 않지만 예쁜 풍경 보면서 먹으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