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일상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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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5

[뉴욕일상] Simth&Wollensky 스테이크 후기

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가..쉬는 날에 매일 놀러 나갔던 과거와는 달리 ㅋ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휴일을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의 행복한 기념일을 위해 큰맘 먹고 나간 뉴욕!!이번에는 어떤 식당을 갈 지 고민하다가예전부터 궁금했던 Smith&Wollensky 를 가기로 했다 평일이라 딱히 예약은 필요하지 않았는데 (주말 피크타임은 필수) 이번에 새로 만든 카드 혜택 사용할겸 Resy를 이용해서 예약을 미리 했다원래 생각했던 곳이 아닌 'Wollensky Grill' 이라고 나와있어서찾아봤는데 바로 옆에 있길래 뭐지...? 이름이 두 갠가...? 하고 그냥 예약 ㅋㅋ 천천히 일어나서 운동하고~ 여유롭게 움직였더니늦어버렸다....................부랴부랴 도착했는데 별 신경도 안써서 오히려 ..

미국라이프 2025.07.14

[미국생활] 미국의 교육시스템 _ 한국과는 어떤 것이 다를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기 좋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왜 그럴까 싶어서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비교하며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미국의 교육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 건 많이 들었을텐데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다른지그리고 그 차이가 어떻게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릴게요  1. 학년과 나이 차이, 그리고 유치원의 시작한국에서는 대부분 만 6세에 유치원을 시작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는 만 7세인데그런데 미국에서는 유치원(Kindergarten) 시작 연령이 만 5세로, 한국보다 1년 더 어릴 때 시작한다고해요그래서 1학년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은 한국의 초등학교 2학년 나이와 비슷한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유..

생활정보 2025.01.20

[인간관계] '나'와 '너'의 균형을 만드는 대화법 _ 박재연 소장 세바시 1730회

사회에 나온 지 이제 막 2년차....? 쯤 되어 가는 나 작년에도 쉽지 않았지만 이직 후 1년이 너무나도 다사다난하여 '냅다 버텼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듯 (벌써부터ㅋ...)요즘 들어서는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내 모습을 보며이대로는 안되겠다 !! 싶어서 이런저런 책들과 강의들을 찾아보며 마음 수련(?)을 하려 노력중이다 역시 직장 내에서 일이 지친다기보다 사람에 치이는게 80-90 프로 차지하는 것 같다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싶다가도,저건 너무 이기적인 건 아닌가? 싶다가도,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도 이기적인게 아닐까 싶다가도, 금방 또 이런 저런 생각으로 뒤덮이고 이 포스팅은 온전히 나만을 위한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 // 박재연 소장님 강연을 유튜브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마음챙김 2025.01.18

[뉴욕일상] 알라딘 후기 & Broadway 뮤지컬 5만원으로 보는 꿀팁 !

내 생일 기념으로 뮤지컬 관람을 하려고 했는데헉...! 미친듯한 가격으로 망설이게 된 나 ㅜ,ㅜ아시다시피 자리마다도 가격이 다른데,,, 식겁했어요 진짜 ㄷㄷ이래저래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결국 찾았냈지롱 ~!~~!!!! 로터리를 이용해서 거의 반값에 보는 방법인데당첨될 확률이 은근 높은거 같아서 해볼만 하다 - Today Tix 이용하기 나는 Today Tix 라는 앱을 이용했는데 앱을 실행해서 이것저것 보면 착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공연들이 꽤 많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는거 보고 원하는 티켓을 예매해도 좋고 ! 이렇게 원하는 공연 로터리가 있다면 바로 고고 !인원수가 2명까지 가능하다는 점 ㅜㅜ 그래도 두명이면 심심하지 않겠구만 ㅋㅋㅋ 인원수 및 결제 정보 ..

미국라이프 2024.12.31

[뉴욕일상] Briciola 파스타 맛집 &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다들 연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꽤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남자친구랑도 같이 시간 보낼 여유가 없는 요즘이랍니다 ㅜ,ㅜ미국살이가 말로만 들었지... 역시 쉽지는 않네요 호호하지만 ! 이 악물고 긍정회로 돌리며 행복하게 보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_^ 오랜만에 남자친구랑 시간 맞춰서 저녁 데이트를 ♥크리스마스 이브 즐기러 고고 미국살이 만렙 지인분께 추천받은 맛집 미리 예약해두고 퇴근 후에 호다닥 달려갔어요 ㅋㅋ 혹여나 크리스마스 이브라.. 예약 안하고 가면 못 먹게 될까봐 휴우..... https://maps.app.goo.gl/gUCF8cUyZZ3oYsR2A Briciola · 370 W 51st St, New York, NY 10019 미국★★★★★ · 이탈리아 음식점www.google.c..

미국라이프 2024.12.30

[뉴욕일상] 미국브랜드 Shea Moisture 헤어팩(Hair Mask) 추천

한국에서 염색을 잘못했던 것도 있었지만미국의 수질 + 엄청난 자외선으로 인해 머리가 점점 더 푸석해져갔는데 ㅜ,ㅜ머리를 잘라도 복구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흑 오히려 머리가 짧으니 사자머리로 변해가고 있는 걸 보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머릿결 복구를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효과를 정말 톡톡히 보고 있는 꿀템을 발견 > 올리브영 글로벌 앱으로 한국 제품을 주문해서 쓸 수 있긴한데 비싸기도 하고 이제 미국에 살아야지~ 싶어서 한 번 찾아보게 됐다 그것은 바로 ! Shea Moisture - Intensive Hydration Hair Masque Shea Moisture 은 어디선가 보고 들은 브랜드긴 했는데써본 적도 없거니와 한국인인 나에게도 잘 맞을까...? 싶은 두..

미국라이프 2024.12.29

[Boston 보스톤 2탄] 하버드 도서관 가기

2탄이 조금 늦어졌네요 으악요즘 바쁜 관계로... :( 드디어 업로드하는 2탄 .... ! // 보스톤 퀸시마켓에서 우버는 잘잡히니까 ㅎㅎ 렌트는 따로 하지 않았고좋은 퀄리티에 적당한 가격으로 숙소 예약하려고 애썼는데역시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지 ~ 후후 도심을 조금 벗어나니 괜찮은 곳이 있었다 >매우 x 1000000 만족스럽고 마음에 들었던 곳 위치 ↓ ↓ ↓https://maps.app.goo.gl/cs1a6VG499UfKZXb7 Archer Hotel Burlington · 18 3rd Ave, Burlington, MA 01803 미국★★★★★ · 호텔www.google.com 관광하는 곳(퀸시마켓) 과는 조금 거리가 있긴했지만 주변에 마트도 있어서 야식거리 사러가기도 편했고 ..

여행 후기 2024.12.28

[Boston 보스톤 1탄] 버스타고 보스톤 여행가기

요즘 여러분들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저는 흠... 요즘은 뭔가 책에서 삶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물론 딱 정해진 정답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만의 답을 찾으려고 한달까...? 호호 // 미국에 살면 좋은 점 중 하나가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다는 점 ! 내가 꼽는 제일 큰 장점 중 하나랄까 - 뉴욕만 보더라도길을 걷다보면 길마다 분위기가 다르고건물에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달라 매번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꺅 > 뉴욕에서 버스를 타고 보스톤으로 출발했어요맨해튼 미드타운(31st)과 터미널(42st) 타고내리는 곳이랑 시간대 별로 아주 다양하게 있어서 미리 위치에 맞게 편한 곳으로 고르면 될 것 같아욤 거의 5시간 정도 소요되는 걸로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좀 더 걸릴 수도 ㅜ,ㅜ뉴욕의 엄..

여행 후기 2024.12.27

[미국꿀팁]체크보내기 Check mail out

다들 저번 달까지 세금 보고 잘 하셨나요~? 미국 IRS는 지구 끝까지 쫓아온다는 썰로 유명한거 알죠 ㅎㅎㅎ 아주 긴 ~ 이야기이지만짧게 말하자면... 세무사와 관련된 이슈로얼른 세금 납부를 제대로 다시 해야한다 첫 세무신고인데 이게 뭐람 -저 같은 어린(?) 친구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물론 내가 너무 무지했던 것도 맞지만^^ // 여튼 이 포스팅의 주제 체크!체크 드랍해서 직접 납부한 적은 있는데메일로 발송을 해본 적은 없어서 생소하기도 하고분실관련 우려가 있기도해서 무섭다 - 온라인 체크도 있긴한데 어카운트를 만들어야 하는 거 같기에 한시라도 급한 나는 체크메일아웃을 해보기로 결정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가 아주 재밌구만 ♥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한국인이 ..

생활정보 2024.12.21

[Olando 올랜도 1탄] 올랜도 워터파크 후기 Discovery Cove

[올랜도 = 디즈니월드] 이렇게 머릿속에 박혀있듯이, 올랜도 여행을 가면 무조건 디즈니월드를 가야한다는게 일반적...!이지만나는 특별하고 색다른 곳을 좋아하기에(+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수백 번의 서치 끝에 - 색다른 경험을 위한 곳,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던 새로운 테마의 여행지는!!! Discovery Cove 디스커버리코브 사실... (나중에 나옴)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무제한 런치이용+스낵&바+수건 및 샤워용품 등등모든 것들이 구비되어있어서 말그대로 몸만 가면된다!! 아! 챙길 것이 하나 있다면, 소중한 내 휴대폰을 보호해줄 방수팩 정도?그래야 추억들을 저장할 수 있으니> 예약하는 법https://discoverycove.co..

여행 후기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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